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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손님을 맞이 하면서
작성자 지가원
작성일 2025.07.24

이 글은 지가원 6개월 과정을 수료하신 부부가 조원들을 집으로 식사 초대하면서 느낀 마음을 글로 옮긴 것입니다.

 

손님을 맞이하면서~

 

손님!!

살면서 우리는

얼마나 손님을 맞이했는가?

얼마나 손님으로 초대받았는가?

 

마음속으로 분주하기만 하고

넘~준비 없이 손님을 맞이한 느낌은 왜일까~

받을 줄만 알았지 주는 삶을 못 살아서일까

 

저녁부터~앵무새님은

물김치에 온 정을 다하는 모습에 보기가 넘 좋았고

보리밥을 할까~? 여보 하면서 물어본다

그래~그 대신 푹 퍼져야 해

소리쳤다

 

어렸을 때 보리밥이 주식이었으니까 보리밥도사 라고 자평한다

잘할 수 있을까~???

저녁에 에벌로

삶아 놓아야 하는데~??

파 다듬어 주세요

마늘 다듬어 주세요

둘이 이렇게 저녁 시간을

보내고 아침부터 역할 분담해서~ 손님맞이로 분주하면서

 

손님이란 무엇일까??

 

어릴 적에 손님 맞이하신 것을

보니~진심이 담겨있었다

그래! 손님은 마음이다

손님께 우리 마음을 전하는 것이다

 

손님이 우리 집구석에 쌓인 먼지를 볼까

하수구에 쌓인 냄새를 확인할까

하지만 손님은 우리의 선물이다

 

마음을 다해 손님맞이 하는 기쁨! 행복했습니다

손님으로 오신 흰돌님 정금님

우리님 두리님 떨이님 라니님

소중한 분들을 손님으로 모시게 되어

우리 부부 행복했습니다

고맙습니다

 

이 마음 고이 간직하며 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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