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의 투수를 보면 직구 하나를 무기로 하여 타자를 하나하나 삼진 시키는 투수가 있다. 직구에 스피드가 있으며 끝 맛이 예리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스피드는 별로 없어도 정성과 공을 들여 일구 일구를 코너를 찌르고 변화구를 섞어서 타자를 아웃시키는 타입의 투수도 있다. 한 종류의 투구로 상대를 모조리 쓰러뜨릴 수 있는 투수는 훌륭한 투수임에 틀림없다.
그러나 구종의 레퍼토리가 많으면 그만큼 투수의 힘은 증가하지 않을까?
사람은 누구나 ‘좋은 인간관계를 맺고자 하는 욕구’를 가지고 있다.
게슈탈트 치료 프로그램은 다양한 상담기법을 통해 자신에 대한 자각을 확장시킴으로 스스로 성장하고 성숙하게 하며,
자신의 삶에 책임감을 갖게 함으로 다른 사람에 의지하지 않고 어떤 일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 넘치는 자아로 서게 한다.
나아가 자신의 확장을 통해 누구와도 좋은 관계를 맺을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